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철현)는 5일 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에서 산재예방서비스로부터 소외된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재예방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나라별 근로자들은 필리핀, 베트남, 스리랑카 등 5개국의 70여 명이다.
프로그램 운영 내용은 나라별 안전보건교육 실시, 산업분야별 산재예방 상담, 산재예방 관련 홍보물 및 미디어 배포, 보호구(안전모, 각반) 배포 등으로 이루어졌다.
지사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지원 할 계획이다.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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