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프랑가스트 매장에서 점원이 80년대 추억의 간식인 단팥빵과 소보루를 선보이고 있다. |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하 2층 프랑가스트 매장에서 복고 열풍에 따라 요즘 가장 인기를 누리는 간식, 단팥빵과 소보루빵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응답하라1988’의 인기와 더불어 그 시절 인기를 누렸던 간식이 고객들의 향수를 자극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 대구점 관계자는 “단팥빵을 비롯해 크림빵, 꽈배기, 팥빵 등 추억의 간식들이 다양하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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