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김원범)은 청송군 진보면 이촌리 소재 진성중학교 교문앞에서 경찰, 자율방범대, 교사, 자치순찰대등 30명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플래카드, 피켓, 어깨띠를 두르고 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멈춰”노란 모형 손장갑을 끼고 등교생들에게 다가가 반갑게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학교폭력 멈춰라는 공감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하였다. 또한 준비해간 학교폭력예방 요령과 24시간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 ”문구 표기된 홍보물품인 노트를 나눠주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윤동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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