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가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
블락비는 지난 11일 발매한 다섯번째 미니앨범 'Blooming Period' 타이틀곡 '토이(Toy)'로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KBS2 '태양의 후예' OST를 밀어내며 수록곡 전곡을 차트에 안착시켜 믿고 듣는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14일 오전 현재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 100위권 내에서 블락비와 멤버 지코의 솔로곡 등 총 10곡이 랭크 돼 있다. 'Blooming Period' 미니앨범 타이틀곡 '토이' 뿐만 아니라 수록곡 '사랑이었다', 'Walkin` In The Rain', '몇 년 후에', '빙글빙글'은 여전히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 외에도 지코의 첫 솔로 앨범 더블 타이틀곡 '유레카'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는 발매한 지 4~5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차트에 머물러 있다.
이는 블락비가 단순한 아이돌이 아닌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는 프로듀싱형 그룹으로 성장했음을 증명하면서 아티스트로의 입지를 더욱 넓히고 있다.
대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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