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전 8시 45분께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서 가로 10m, 세로 5m, 깊이 8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트럭 2대가 빠져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 21일 오전 8시 45분께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서 가로 10m, 세로 5m, 깊이 8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트럭 2대가 빠져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 21일 오전 8시 45분께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서 가로 10m, 세로 5m, 깊이 8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트럭 2대가 빠져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 21일 오전 8시 45분께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서 가로 10m, 세로 5m, 깊이 8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트럭 2대가 빠져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 21일 오전 8시 45분께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서 가로 10m, 세로 5m, 깊이 8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트럭 2대가 빠져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부산 지역에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도로에 대형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해 트럭 2대가 빠지는 사고가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45분쯤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 가로 10m, 세로 5m, 깊이 8m가량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갑자기 땅 꺼짐이 발생하면서 당시 도로에서 배수 지원을 하던 소방 당국의 배수 차량과 바로 옆으로 지나가던 5t 트럭 등 차량 2대가 구멍에 빠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할 구청과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싱크홀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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