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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총리와 장관에 이어 박항서 감독까지…수니와칠공주 1주년 응원 나서‘K-할매’라는 신조어를 만든 할매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가 데뷔 1주년을 맞자 국무총리와 국가보훈부장관은 물론 박항서 감독과 연예인 등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로부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수니와칠공주는 경북 칠곡군 지천면에 사는 할머니가 모여 결성한 평균 연령 85세의 8인조 그룹으로, 주요 외신까지 주목하며 대기업 광고와 정책홍보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수니와칠공주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한덕수 국무총리는 “칠곡할매들은 일
칠곡
윤광석
2024.09.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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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7일 칠곡평화분수에서 열린 ‘2024 칠곡꿀맥 페스타’가 1만여 명의 방문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칠곡농업기술센터와 수제맥주업체가 공동으로 꿀과 귀리를 배합·숙성해 개발한 칠곡꿀맥주와 왜관수도원 독일식 소시지를 콜라보하여 특별한 미식을 선사하고 칠곡평화분수와 호국의 다리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신나는 공연도 어우러졌다.
칠곡
윤광석
2024.09.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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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9일, 캄보디아 시엠립에 위치한 따포크 초등학교에서 특별한 나눔의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 NGO 레인보우가 주최하고, 칠곡군의회 박남희 의원과 국제종교문화뉴스, 천주성삼병원이 후원하여 진행되었다. 박남희 의원은 현지 학생들에게 따뜻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그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 자리에서 박남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9.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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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오는 7일 칠곡평화분수에서 ‘2024 칠곡꿀맥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역특산품인 꿀을 활용한 수제맥주와 왜관수도원 독일식 분도소시지를 콜라보하여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관광 및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이색축제이다. 행사장에는 칠곡 꿀을 활용한 수제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9.0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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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는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0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 제출된 안건은 의원발의조례안 1건(오용만 의원 대표발의)과 칠곡군 제출안건 5건(조례안 1, 예산안 1, 계획안 1, 동의안 2)으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도 포함되어 있다. 임시회 주요일정으로는 3일(화) 제1차 본회의를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9.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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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일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3일부터 시작하는 제304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금번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액 7,610억 원보다 340억 원(4.5%)이 증가한 7,950억 원 규모이다. 이번 2회 추경예산안은 국·도비 사업예산을 중점적으로 반영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9.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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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여 만에 꺼졌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8분쯤 칠곡군 약목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급파해 오후 5시 2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이 불로 주택 일부와 승용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 제어 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8.2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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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역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왜관역 역 이름을 칠곡왜관역으로 개정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칠곡군은 다음달 국가철도공단에 왜관역 역명 개정을 요청한다. 군은 역명 개정을 위해 지난 4월 국가철도공단과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다. 군 관계자는 "1981년 칠곡읍이 대구로 편입됐는데 여전히 대구 칠곡과 경북 칠곡군 지명을 오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8.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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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대구시와 국방부에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과 관련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절차 이행을 강력히 요구했다. 칠곡군의회는 2022년 시작된 대구지역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사업이 칠곡군의 발전과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원천이 될 사업으로 판단하고 11만 칠곡군민과 칠곡군, 칠곡군의회는 군부대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고 똘똘 뭉쳤으나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8.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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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16일 한미우정의 공원(왜관읍 아곡리 소재)에서 김재욱 칠곡군수 와 캠프캐롤 6병기대대장 러쎌이 303고지 추모비 한미합동 참배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이날 행사는 군의장, 대구지방보훈청장, 6.25참전유공자회 칠곡군지회장, 기관단체장, 도·군의원, 미군,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 자고산 희생자를 위한 기도 △ 국민의례 △ 희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8.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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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최대 격전지 경북 칠곡군 주민들의 남다른 나라 사랑 정신 “태극기가 아파트 베란다에 펄럭입니다” 국경일 가정에서 태극기를 다는 모습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가운데 192세대 가운데 전 세대가 태극기를 내걸며 진풍경을 보여준 경북 칠곡군의 한 아파트가 있다. 칠곡군 왜관읍 무성아파트는 광복절인 15일 192세대 가운데 17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8.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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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부대 이전사업의 공정한 진행은 대구·경북 상생과 통합을 위한 첫 단추입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11일 대구시 군부대 이전사업은 홍준표 시장의 대구·경북 통합에 대한 진정성을 평가하는 시금석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추진을 당부했다. 그는 또 대구시 군부대 이전사업이 가지는 의미를 강조하는 한편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 발생에 대한 우려도 드러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8.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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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시21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의 한 건축자재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시간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00여㎡ 규모 창고 건물이 전소했고 컨테이너 한 개 동과 전기 지게차, 포터,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8.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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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지난 6일 제4기 칠곡군 아동·청소년의회 소속 청소년과 어린이 17명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제4기 아동·청소년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되는 가운데 지방의회의 참모습을 견학함으로써,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견학 프로그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8.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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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소재 경북과학대학교 사회체육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오예진 선수가 최근 개최된 올림픽 사격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오예진 선수는 지난달 28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결선 경기예서 243.3점으 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41.3점을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한 김예지 선수도 경북과학대학교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8.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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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23명이 담임 교사의 복귀를 요구하며 나흘간 등교를 거부한 일이 발생했다.24일 경상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칠곡 석적읍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3명은 담임 교사 A씨의 출근을 요구하며 지난 16일부터 1학기 방학식이 있었던 19일까지 등교하지 않았다. 학생들은 학교장 재량으로 결석 대신 가정학습 처리됐다. A씨는 한 학부모와 자녀 지도, 교육 방식 등을 놓고 갈등을 빚어 오다가 학부모 B씨가 학교에 담임 교사 교체를 요구하자 지난 8일 병가를 낸 후 방학식 때까지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7.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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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친화형 ‘석전 제2어린이공원’을 왜관읍 석전리 706-37번지 일원에 1,500㎡ 규모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조합놀이대, 놀이시설 등을 설치했다. 아이와 함께 학부모도 휴식을 취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벤치와 산책 할 수 있는 워킹 트랙이 등이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7.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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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동명휴게소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5시 3분쯤 동명휴게소 2층 사무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인 6시 7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사무실 33㎡가 탔다. 휴게소 직원 6명은 자력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7.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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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는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칠곡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의장단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후 개회하는 첫 회기로, 이상승 신임의장은 당일 제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군민을 향한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회기의 세부정으로는 18일(목) 제1차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7.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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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7일 2025년도 도비사업 건의를 위해 경북도청과 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유정근 정책기획관, 조영숙 원장, 차순애 예산담당관. 한영희 과장 및 담당부서 팀장과 면담하며 총 사업비 350억원 규모, 9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호국평화공원 야간경관 조성사
칠곡
윤광석 기자
2024.07.18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