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에게 200만원
성주지회는 성주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회원 40여명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및 위문금 지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실천해오고 있다.
백순현 지회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우리 지역의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를 만드는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군이 되도록 성주군에서도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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