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뭄 등으로 말라가는 새천년대로 포항 신제지 인근 대로 옆 목수국 모습. 권수진 기자

   
▲ 가뭄 등으로 말라가는 새천년대로 포항 신제지 인근 대로 옆 목수국 모습. 권수진 기자

올여름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면서 수백그루의 어린 가로수가 고사하고 있어 관리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목수국과 오색남천 등이 말라가고 있는 곳은 포항시 북구 장성동 옛 미군 부대 유류저장고 앞(신제지 서쪽 대로변) 대로 옆이다.

이곳은 포항시가 지난해 목수국, 오색남천, 화살나무, 황매화 등을 심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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