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시21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의 한 건축자재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시간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00여㎡ 규모 창고 건물이 전소했고 컨테이너 한 개 동과 전기 지게차, 포터,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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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시21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의 한 건축자재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시간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00여㎡ 규모 창고 건물이 전소했고 컨테이너 한 개 동과 전기 지게차, 포터,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