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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포항 가속기연구소 잇단 비리 의혹"…청산 후 '오창 4GSR' 진출해야

  • 기자명 최영열 기자
  • 입력 2024.08.22 17:36
  • 수정 2024.09.05 15:39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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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2024-08-24 23:05:49
예전부터 누구는 문제가 많고 담당팀관리할때 독재자였고, 본인마음대로 권력남용하여 연구소에 도움이 안되는자임을 모든사람들이 다압니다. 지금도 권력만을 즐기고 온갖해외출장국내출장으로 놀러다니고...본인세상이라 너무 재밌으니 퇴직하기실어... 멋대로 규정뜯어고쳐 정년연장해서 보직 더할려고한다는 ...공산국가인가요? 사람들이 용기를 내서 따지지못하지만 결국이렇게 드러난다는게 세상이치이고 다 알고있읍니다. 대통령도 쉽게 법을 어기지못하는세상인데 사람을 너무 우습게암. 뿌린대로 죄를받을겁니다.
나도응원 2024-08-24 15:47:17
만약 기사의 의혹처럼 포항가속기연구소 내부에 아픈 환부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잘 치료를 해서 더욱 건강하고 경쟁력있는 연구소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동시에 포항가속기연구소를 죽여서 유무형의 반대급부를 노리는 외부세력이 있다면, 이 또한 강력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다 2024-08-24 10:43:05
요즘 대부분의 사회 이슈들처럼, “진실을 밝혀 약자를 돕고 관련자에게 책임을 묻자” vs “확인되지 않은 의혹 제기로 명예를 실추시켰다”로 의견들이 나뉘는 것 같습니다. 다 옳은 말씀입니다만, 이 기사의 본질 즉 기자의 진짜 의도는 결국 시민 A 씨의 일갈에 드러나 있네요. “충청북도에서 어렵게 유치한 1조원 짜리 사업인데, 왜 포항이 주도하고 포항과 관련된 업체가 주로 참여를 하냐?” 불만인 거죠. 첨단 가속기 개발이 무슨 지역 토목공사도 아니고. 국민 혈세로 진행되는 사업이고, 충청북도만이 아닌 나라 전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이니만큼, 학연지연혈연이 아닌 기술력을 가장 중요한 지표로 해서 모든 결정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물론, 공정하게요.
응원 2024-08-24 09:47:06
국가 예산으로 운영되는 기관인만큼 철저하게 조사가 이뤄져야죠. 지방 특유의 학연, 지연으로 엮인 ‘채용 비리’를 비롯해 내부적으로 곪고 있는 문제들이 많아 보여요. 한국 과학 미래를 책임지는 연구소가 정치질로 물 흐려지면 안되지요. 더 썩기 전에 정부 차원에서 대대적인 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언론에 많이 노출되면 좋겠습니다. 기자님 계속 취재해 주세요.
포항 2024-08-23 11:15:04
이런의혹을감추려는자들은 무조건기사가터무니없다할거고 진실을밝히려는자들은 약자입장인데 응원합니다. 세금이낭비되지않도록 올바르게운영되어야하고 최근연구소운영이 상당히 잘못되고있다고 커뮤니티에서도 볼수있네요. 잘못된 몇사람들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다수사람들이 함께욕먹지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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