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금오공대 벤처창업관 현장방문을 실시한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들. 구미시의회 제공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김낙관 위원장)에서는 지난 6일 제28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과 국립금오공대를 방문하여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벤처기업집적시설 지원사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본원을 방문에서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녹색융합클러스터 사업, 슈퍼컴퓨터 기반 시뮬레이션 지원사업에 대한 현황을 청취 후,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등을 직접 둘러보며 점검했다.

또한, 금오공대 벤처창업관에 위치한 벤처기업집적시설을 둘러보며 벤처기업집적시설 지원사업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라씨 외 2개 기업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김낙관 위원장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금오공대 창업보육센터가 의회 및 관련 부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의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에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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