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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계 국회의원.

▲ 수상자 1등 시희수(가운데) 선수(왼쪽 김유미대회장, 오른쪽 정진오대회장)

▲ 남경의과대학 김병중(왼쪽) 교수.장동(왼쪽 두번째)가수,서상진(오른쪽 두번째) 대경일보 부장,황종열 총재(오른쪽).

▲ 황종열(왼쪽) 총재,장동(가운데) 중국가수,제시윤(우측) 피비에스코리아 대표.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가 지난 22~24일 제주 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내빈으로 박범계 국회의원, IPTC 조준성 회장, 배기성 프라뱅크코리아 대표, 연세 사랑모아 여성병원 이현주 원장, 부산 강남 굿모닝 의원 서상기 원장, 남경의과대학 김병중 교수 등 기타 3000여명이 참석했다.

축사는 박범계 민주당 국회의원이 했다.

박 국회의원은 "대전 지역구에 실리콘 밸리를 만드는 것이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그 중에 뷰티도 포함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 사람의 손 기술로 특허를 만들어 수출한다면 국가 발전에 큰 힘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ISO 국제미용기구위원회 황종열 총재는 "이번 제주컨벤션센터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을 통해 세계인이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축하공연 사회는 DJ 김성수씨가 맡았으며, , 스페이스A, 윤성호 뉴진스님, 짜이, 중국 가수 張童(장동)이 함께 했다.

국내 국외 선수들은 반영구, 헤어, 속눈썹펌 실기 실습을 참여해 1등 상금 1000만원 주인공은 시희수 선수가 받았다.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는 예술과 창의성의 경계를 넘어서 현대 예술의 다양한 형태 중 하나인 바디 아트는 전통적인 예술 표현의 경계를 넘어서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매년 열리는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가 있다. 이 콘테스트는 세계 각지의 바디아티스트들이 모여 자신들의 기술과 창의력을 선보이는 장으로, 예술의 새로운 차원을 탐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영감을 제공했다.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는 2014년에 처음 개최돼 매년 수많은 관객과 참가자들을 끌어 들이고 있다.

이 대회는 바디 페인팅, 타투, 피어싱, 메이크업 등의 다양한 바디아트 형태를 포괄하며, 단순한 경쟁 이상의 예술적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경연 부문 대회는 여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바디 페인팅, 특수 분장, 판타지 메이크업, 타투 아트 등 각 부문에서 참가자들은 창의력과 기술력을 겨뤘다. 특히 바디 페인팅 부문은 인체를 캔버스로 삼아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글로벌 참여는 이 대회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예술적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의 작품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예술적 영감을 주고받았다.

워크숍과 세미나는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워크숍과 세미나가 함께 열렸다. 참가자들과 관객들은 바디 아트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대해 배우고, 유명 아티스트들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관객 참여 대회는 단순히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일례로 간단한 바디 페인팅 체험을 통해 바디 아트의 매력을 직접 느껴볼 수 있었다.

예술적 가치와 사회적 영향 바디 아트는 단순히 신체를 꾸미는 것을 넘어, 예술적 표현의 중요한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는 예술적 창의성과 기술력을 한데 모아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바디 아트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또 이 대회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플랫폼으로도 작용했다. 여러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통해 사회적, 정치적 이슈에 대한 의견을 표현하며, 이는 관객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이를 통해 바디 아트는 단순한 미적 요소를 넘어, 사회적 변화와 인식을 촉진하는 도구로 자리잡았다.

미래의 전망은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는 매년 발전을 거듭하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가자들을 맞이 했다.

향후에는 더욱 글로벌한 참여와 함께,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바디 아트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증강 현실(AR)과 가상 현실(VR)을 활용한 바디 아트 작품이 이를 더욱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는 예술적 창의성과 기술이 결합된 최고의 무대이다. 이 대회를 통해 바디 아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과 관객들은 예술을 통한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공유하게 됐다. 매년 개최되는 이 콘테스트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바디 아트의 미래를 밝혀줄 것이다.

또 국제 바디아트 콘테스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 대회로 K-뷰티 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국내 미용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00여명의 참가자는 속눈썹 연장 및 펌, 피부 관리, 왁싱, 메이크업, 네일아트, 헤어, 반영구 화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다양한 분야에서 특수한 기술을 가진 미용인들이 모이기 때문에 대회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개개인의 역량을 크게 성장시킬 수 있었다.

뷰티 산업의 해외 특허 수출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 중 하나이다.

글로벌 뷰티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에서의 수요가 많다. 다양한 문화와 미의 기준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역별로 특화된 제품과 기술이 필요하다.

뷰티 산업에서 특허는 독점적 기술을 보호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허는 연구개발(R&D) 투자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고, 기업이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외 특허를 출원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특허 제도를 이해하고, 해당 국가의 특허청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특허 변리사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국가별 특허 전략 미국은 세계 최대의 뷰티 시장 중 하나로, 특허 출원 시 미국 특허청(USPTO)을 통해 진행된다. 높은 기준의 심사를 통과해야 하므로 기술적 우수성과 명확한 차별화가 필요하다.

유럽은 특허청(EPO)을 통해 여러 유럽 국가에서 특허를 보호 받을 수 있다. 유럽은 다양하고 까다로운 규제 요건이 있으므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중국은 급성장하는 시장으로, 중국 국가 지적 재산권 국(NIPA)을 통해 특허를 출원할 수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을 반영한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

K-뷰티은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예를 들어, 쿠션 파운데이션 기술은 한국에서 개발돼 세계적으로 특허를 출원하고 큰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의 L’Oréal은 다양한 특허를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특허 출원이 그 성공의 비결 중 하나이다.

도전은 각국의 특허 법규와 시장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 높은 R&D 비용, 특허 분쟁 가능성 있다. 기회는 새로운 시장 개척, 브랜드 이미지 강화, 기술적 우위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현지화 전략은 각국의 문화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제품 개발한다. 협력과 파트너십은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시장 진출 가속화 한다. 지속적인 R&D 투자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특허 출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한다.

또 뷰티 산업의 해외 특허 수출은 철저한 준비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각국의 시장 동향과 특허 제도를 잘 이해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참여 인원은 더욱 늘어날 전망인데 특히 국외 참가자들의 증가가 눈에 띈다. 대한민국의 뷰티 산업의 경쟁력이 해외에서도 인정되고 있는 만큼 콘테스트에 참여해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보하려는 외국 참여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등지에서 우수한 인력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에서의 대회 개최 역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정진오·김유미 대회장은 "우수한 경력과 실력으로 대회 시험을 치는데 부족함이 없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진오 대회장은 "대한민국의 뷰티 산업의 성장을 증명하듯 최근 동 대회 참여자들의 실력이 눈부시다. 많은 학생이 피나는 노력으로 이 대회를 준비해 왔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기에 심사 감독관으로서 공정한 콘테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했다"며 "미용인들의 등용문으로서의 국제 바디아트 콘테스트의 공정성 그리고 신뢰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부담감이 느꼈던 것도 사실이지만 저 자신도 많은 배움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유미 대회장은 "젊은 감각을 앞세운 토탈뷰티샵 뮤토뷰티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뮤토뷰티아카데미는 한 공간에서 고객 개개인이 자신에게 딱 맞는 다양한 뷰티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며 "고객이 가지고 있는 미용 고민을 듣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맞춤 시술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3D 자연 눈썹, 4D 콤보눈썹, 섀도우눈썹은 물론 별내 속눈썹펌을 받을 수 있다"며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하는 틴트립 시술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