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등 주요 사업장 및 작업현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수단인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위험요인의 감소대책을 수립·실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이번 위험성평가에서는 기계, 전기, 작업특성, 사업장 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유해·위험요인이 발견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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