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문경은 하나,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으로!’

▲ ‘제73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 홍보전단. 문경시 제공
문경시체육회(회장 노순하)는 12일 ‘제73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 개최를 위한 읍·면·동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제73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는 내달 8일 ‘경찰과 문경은 하나,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다.

경기종목은 육상, 씨름, 족구 체육 분야와 단체줄넘기, 투호, 줄다리기 문화제 분야로 나뉘어 선수와 문경시민 등 1만여 명이 하나 되는 화합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민체육대회가 오는 10월에 열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시민체육대회가 성공적인 대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읍면동체육회장 등 모두가 뜻을 하나로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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