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맞춤형 생필품 기증으로 사랑의 온기 전해
이 의원은 일괄적인 물품기부보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조사를 진행한 후, 센터에 필요한 휴지, 종이컵, 간식 등을 구매해서 전달하고 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칠구 의원은 “지역사회 내 아동의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한 지역아동센터와 종사자들의 수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인순 양포행복한지역아동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직접 방문해 주셔서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동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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