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동보호관찰소 협의회, 선물세트 및 쌀 등 후원

▲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동보호관찰소 협의회\' 김철한 회장(앞줄 좌측 네번째)이 박상순 소장에게 원호품을 전달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안동준법지원센터 제공
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는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동보호관찰소 협의회’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쌀 등을 기부받아 평소 성실히 준법생활을 하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3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동보호관찰소 협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열심히 준법생활을 이어가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사랑의 선물을 마련했다.

이날 협의회를 대표해 참석한 김철한 회장은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더욱 힘을 내 각자의 분야에서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상순 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배려를 깊이 느끼고 향후 준법생활을 이어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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