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최초 먹는샘물인 'ViO휘오TM 울림워터'가 올해 연말부터 정식 판매된다.
1일 코카콜라음료와 울릉도는 울림워터 본격 출시에 앞서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림워터는 LG생활건강과 경상북도 울릉군의 합작회사인 ㈜울릉샘물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먹는샘물로 '지표노출형' 용천수를 담았다.
용천수는 자연의 압력으로 인해 땅 위로 솟아 오르는 지하수를 뜻하는데 울림워터는 울릉도에 내린 비와 눈이 천연기념물 189호인 울릉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자연 정화된 청정 수질의 용천수를 원수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나트륨과 칼륨, 마그네슘 등 자연에서 생성된 다양한 무기물질이 들어있다.
코카콜라음료는 차별적 고객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이달부터 국내 5성급 호텔과 백화점 VIP라운지 등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음 마케팅을 진행한다.
김문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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