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9~11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 달성군의회 제공
대구 달성군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9~11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각 지역구 의원들은 해당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을 만나 기관 운영의 어려운 점을 청취한 뒤 이용자들과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김은영 의장은 “사회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시설 종사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달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필요한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의회는 이번 위문을 통해 백미10kg 180포와, 휴지 30롤 80팩을 지역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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