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노인복지관이 9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에 선정돼 20kg 쌀 25포(총 500kg)를 지원받았다
의성군노인복지관이 9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에 선정돼 20kg 쌀 25포(총 500kg)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NH농협은행과 구세군자선냄비 후원으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쌀 25포는 의성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기초수급자, 차상위, 치매가정, 저소득가정 등)의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휴담 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위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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