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경찰서가 북한이탈주민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 했다.예천경찰서 제공
 
예천경찰서와 안보 자문협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예천지역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주민 전원에게 지역 특산물인 참기름 및 조청 세트, 쌀 등을 전달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북한 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의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신변 보호와 함께 범죄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