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 청렴 교육

▲ 성주소방서가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초빙해 ‘편견을 걷어내면 인재가 보인다’란 주제로 직장 내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강연을 하고 있다. 성주소방서 제공
성주소방서가 10일 성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9월 직장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교육은 반부패 청렴 교육, 직장 내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했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반부패 공직자가 지켜야 할 7대 의무와 하지 말아야 할 4대 의무를 주제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초빙해 ‘편견을 걷어내면 인재가 보인다’란 주제로 직장 내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을 바로잡는 시간을 가졌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차별 등 제도적·물리적 장벽을 없앨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비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에 성주소방서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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