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의회가 지난 9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장철식 의원을 간사에 박수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대구 군위군의회가 지난 9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장철식 의원을 간사에 박수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3,868억 8,333만원보다 265억 3,886만원이 증액된 4,134억 2,219만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장철식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를 통해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예산인지 면밀히 검토하겠다. 며 소중한 예산이 가장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투자되고 최대한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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