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지난 9일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 5가구 및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추석맞이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홀로 사시는 저소득 장애인 및 관내 각 경로당에 식용유, 밀가루, 만두, 김 등 식료품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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