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참가

▲ 청도군은 지난달 30일~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청도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은 지난달 30일~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 청도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군은 청도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임기)와 협력해 청도군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도시민들에게 청도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군의 다양한 지원 혜택과 기회를 적극 알렸다.

또한 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귀농·귀촌 절차, 지역 적응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했다.

더불어 귀농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도시민들에게 청도군의 농업과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청도군과 도시민 간의 상호 이해를 제고시키는 데 기여했다.

군은 성공적인 귀농·귀촌과 청년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등 박람회에 참가해 청도군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청도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해 귀농귀촌인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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