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돼 △식품위생법령 및 정책 방향 △노동법 해설 △식중독 예방법 및 친절서비스와 법령 교육 및 기본 소양 교육을 했다.
특히, 올해는 2025년 5월에 개최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진행된 교육에서 많은 도민이 김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음식점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손님들을 친절하게 맞이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시를 대표하는 최일선 홍보대사로서 안전한 먹거리,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는 음식점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가 조성되어 음식점 영업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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