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문품 전달식. 김천시 제공
김천시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문장훈 위원장)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직접 마련한 고기, 과일 등의 위문품(300만원 상당)을 대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진 후, 21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문장훈 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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