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가 20일 포항야구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8회말 삼성의 공격을 앞두고 엘도라도가 울려퍼졌다.

포항야구장에서 엘도라도가 울려퍼진건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

이날 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6이닝 8K 호투에 힘입어 두산에 3대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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