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이된 노후 운동기구들 중 전신운동기구 200만원 상당 지원·교체

▲ 포항지청과 범방협이 장애인들에게 종합운동기구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지방 검찰청 포항지청(이하 포항지청)과 범죄예방포항지역 협의회(이하 범방협) 청소년2분과 (위원장 도원준)는 최근 포항시 장애인 복지관에 개소한지 25년이된 노후 운동기구들 중 전신운동기구 2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청소년 2분과 도원준위원장과 위원회는 2020년부터 장애인 복지관에 백미지원 및 무료급식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장애인청소년 육성과 보행 자세정렬에 도움을 주기위한 전신운동기구를 지원했다

행사에는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고은별 1부장검사, 박진우 전담검사, 범방 협의회 이복우 수석부회장, 도원준 2분과위원장, 김도광 운영위원, 이용락 전위원장, 이재규 운영부처장 등 2분과 위원 10명, 포항시 장애인 복지관 심지영 관장이 참석했다.

고은별 형사1부장 검사는“사랑과 감사의 마음은 표현할수록 커지듯 검찰청과 범죄예방이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것에 관심을 갖는 계기로 삼아 더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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