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성e-편한세상 아파트는 올해 9월 1일부터 출산가정에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고 있다.
달서구 월성e-편한세상 아파트는 제7대 회장(전해진) 취임 후 국공립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성탄절을 앞두고 입주자 대표회장 사비로 전 유아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증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는 아파트 내 인성교실을 개설해 매주 1회 실시해 10회차에 수료증을 수여하고 수료한 초등생들을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또 전해진 회장 사비로 시집350여권을 도서관에 기증했다.이어, 여러 언론사에 보도됐고 모 일간지는 전면에 인성학교를 다뤘다.

이에,모 방송국의 요청으로 인성학교 수강생, 강사, 회장 등 생방송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2기 수강생은 1기 수강생의 2배가 넘는 학생들이 몰려 두타임의 수업이 세타임으로 늘어났다.

이에, 또 다른 화재거리가 있어 아파트관계자는 알리고 싶다고 했다.

국가, 지자체들이 출생 장려를 위해 많은 재정을 투입하는데 월성e-편한세상 아파트도 24년 9월 1일부터 출산가정에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고 있다.

이 모든 일련의 일들은 청소년이 국가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전해진 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점점 확산되고 있다.

전해진 회장은 "어질고 선한 아파트를 위해 부단히 노력으로 인해 독특하고 정이 넘치는 명품 아파트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웃 아파트에 모범이 되는 아파트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남다른 관심이 하나, 둘 꽃을 피우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