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노인복지시설 방문 사랑나눔

▲ 문경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문경시 제공
문경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27개소를 위문했다.

시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22개소,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 아동복지시설 1개소에 지역 특산품을 전달했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재윤 사회복지과장은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명절이 조금 더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시는 저소득층 630가구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문금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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